타이틀리스트는 스카티 카메론 브랜드의 2024년형 팬텀(Phantom) 퍼터 신제품을 28일 공개했다.

팬텀 퍼터 라인업은 모두 9개 모델로 구성되며, 팬텀 5 / 5.5 / 5s / 7 / 7.5 / 9 / 9.5는 3월 29일 전 세계에서 동시 출시되고, 팬텀 11 / 11.5는 5월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타이틀리스트 관계자는 "이번 팬텀 퍼터는 더 쉽고 확실해진 정렬, 복합소재 공법 적용, 우수한 타구음과 타구감, 완벽하게 달라진 그립"이 핵심 개선사항이라고 전했다.

얼라인먼트 성능을 높이기 위해 각 모델별로 그에 맞는 4가지 정렬 라인(3개의 점, 이중 라인, 점과 라인, 화살표)을 적용했으며, 어드레스 시 퍼터 헤드를 위에서 내려다봤을 때 헤드 전체 설계가 정렬을 보조하도록 구성했다. 또한 각 모델에 적합하게 샤프트 밴드(bend)와 각도를 조정해 얼라인먼트 시야를 더 명확하게 확보했다.

새롭게 출시된 스카티 카메론의 팬텀 퍼터/사진_아쿠시네트 제공

복합 소재 공법을 적용했다. 페이스와 바디는 303 스테인리스 스틸로, 솔 플레이트와 플랜지는 6061 알루미늄을 무게 중심에 맞게 배치해 최적화된 무게 분산을 실현하고, 향상된 MOI로 안정적이고 탄력 있는 타감을 제공한다.

타구음과 타구감을 개선하기 위해 딥 밀링(deep-mill)과 미드 밀링(mid-mill)을 결합한 '듀얼 밀드(Dual-Milled) 기술'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페이스를 더욱 평평하고 균일한 표면으로 만들며, 최대 10%의 진동을 줄여 부드럽고 일정한 타구감과 음향을 구현한다.

헤드와 함께 그립도 새롭게 설계됐다. 새 '풀 컨택 패들 스타일 그립(Full Contact Paddle Style Grip)'은 스카티 카메론의 전용 디자인으로, 보다 크고 평평한 패들 형태의 사이즈를 통해 안정적인 그립감과 정확한 어드레스를 선사한다. 손가락 끝이 그립을 완전히 감싸도록 설계했으며, 엄지 접촉 부분은 평면이고 새끼손가락과 약지가 닿는 영역은 V자 형태로 만들어 모든 손가락이 그립을 더 강하게 장악할 수 있다. 더불어 그립 전체의 압력점을 감소시켜 양손이 균등한 압력으로 안정적인 그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스카티 카메론의 팬텀 퍼터는 4가지 독특한 헤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총 9개 말렛 모델을 선보이며, 각 모델은 최적화된 무게 중심과 MOI를 갖추고 있다. 로우 밴드, 미드 밴드, 직선 샤프트, 제트 넥 등 다양한 넥/샤프트 옵션과 33", 34", 35" 길이의 선택지를 제공해 골퍼들이 자신에게 맞는 구성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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