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가 지난 2월 던롭 프라이빗 센터 오픈 이후 '스토어 픽업 서비스'를 신규 도입한다고 26일 공지했다.

던롭 프라이빗 센터 청담은 개장 후 4개월간 약 2,000명이 넘는 골퍼들을 맞이했으며, 일반 애호가뿐 아니라 프로 선수, 배우, 유명 인사 등 다양한 골프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매체 제작자들의 교습 영상 촬영과 골프 관련 각종 강연도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회사는 전했다.

새로이 시작되는 서비스에는 스토어 픽업 서비스, 피팅 프로그램의 세분화, 다양해진 디자인 맞춤이 포함된다. 고객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구성이다.

스토어 픽업 서비스는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잇는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로, 온라인에서 주문 후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하는 시스템이다. 오전 10시까지 주문하면 일반 제품 기준 같은 날에 픽업할 수 있다. 긴급하게 클럽이 필요할 때 빠르고 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클럽 닥터 전문가에게 피팅과 상담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맞춤 제품도 업무일 기준 4일 안에 픽업 가능하다.

던롭 클럽 닥터 과정을 마친 피팅 전문가가 최적의 샤프트 매칭과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이 서비스는 던롭의 자체 기술인 IFC(International Flex Code)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피팅 프로그램을 단기 피팅과 정밀 피팅으로 나눈 체계다.

기존의 정밀 피팅은 50분 동안 다양한 분석 기기로 전체적인 스윙 분석과 결과 해석, 성능 향상을 위한 맞춤형 드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새로 추가된 단기 피팅은 IFC와 트랙맨으로 샤프트에 대한 세부적인 체크와 실제 라운드 데이터를 바탕으로 30분 동안 진행되며, 보다 실질적인 골퍼의 요구를 충족하는 프로그램이다. 골퍼의 상황과 눈높이에 맞춰 두 가지 피팅 프로그램으로 나뉘면서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구매 전환율도 목표보다 2배 올랐다고 던롭 관계자가 설명했다.

개성 있는 골퍼를 위한 디자인 맞춤도 훨씬 더 풍부해졌다. 헤드에 컬러 인쇄, 레이저 조각 서비스, 볼에 여러 그림과 로고를 새기는 다양한 커스텀 옵션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기존의 헤드 레이저 조각 디자인을 크게 확대했다. 홈을 파서 원하는 이미지와 색상을 새길 수 있으며, 클럽 구매 시 무료로 제공된다. 프로 선수들이 주로 하는 이름 각인은 별도 비용으로 제공한다.

던롭 담당자는 "던롭 프라이빗 센터는 다양한 골퍼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바탕으로 맞춤형 공간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센터다"라며 "골프 시장의 변화와 고객 요구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고객 중심으로 지속 진화하고, 반응형 센터로 발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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