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4승을 기록한 조아연이 던롭스포츠코리아와의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조아연의 에이전시인 지애드스포츠가 11일 "조아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던롭스포츠코리아와 함께하며 스릭슨 골프볼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공지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조아연이 안정적 경기력과 정교한 샷 조절을 구현할 수 있게 스릭슨 Z스타 9 다이아몬드 등을 공급한다.

국대 대기군을 거쳐 최연소 선수로 선발된 조아연은 세계 아마 선수권 개인전을 우승했고 2019년 KLPGA 투어에 데뷔했다. 첫 시즌 2승으로 신인상을 받았고 이후 계속 활약하며 지금까지 4승을 누적했다.

조아연은 "지난 시즌 스릭슨 골프볼과 함께 투어를 뛰며 성능에 대한 신뢰가 생겼다"며 "올 시즌도 같은 볼로 제 플레이를 차근차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조아연 선수가 투어 현장에서 스릭슨 골프볼의 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다시 선택해준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2026시즌에도 조아연 프로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아연이 2026시즌에 쓸 스릭슨 Z스타 9 다이아몬드는 정교한 스핀 조절과 일정한 거리 성능을 가진 투어급 골프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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