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5일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관용성과 거리, 부드러운 타구감을 갖춘 단조 아이언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 2.0이 출시된다.

이 제품은 2024년 미국 본사와 한국팀이 한국 시장을 위해 공동 개발한 엑스 포지드 스타 플러스를 계승하되, 소재와 설계를 대폭 개선한 한국형 아이언 모델이다. 한국 골퍼의 수요에 맞춰 관용성, 거리감, 타구감을 우선으로 설계했다.

2.0 버전은 전작보다 훨씬 부드러운 타구감이 돋보인다. 기존의 S20C 연철을 버리고 S15C 연철 소재의 1피스 단조 바디를 채택해 임팩트 때 손에 전달되는 풍부한 피드백과 정교한 타구감을 만들어냈다. 이는 타구감을 중시하는 한국 골퍼의 기호를 반영한 결정이다. 여기에 무게 배분 최적화와 솔 설계 개선을 조합해 부드러운 타구감뿐 아니라 더욱 높아진 관용성과 안정적인 비거리를 동시에 갖췄다.

솔의 두께를 기존 대비 최적화함으로써 관용성과 안정감을 높였다. 트라이솔 구조에 4면 가공을 더해 솔을 시각적으로 슬림한 형태로 완성했으며, 이로 인해 여러 라이 상황에서 지표면과의 접촉을 줄이고 임팩트 순간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더욱 안전한 샷 실행을 돕는다.

셋업 때의 안정감도 개선되었다. 페이스 스코어라인을 토우 쪽까지 연장해 눈에 띄는 균형감을 높였고, 신뢰감 있는 셋업을 돕는 헤드 디자인을 확립했다.

웨지 설계는 정밀한 쇼트 게임 플레이를 겨냥해 전문 웨지 형상을 채택하고 완성도를 올렸다. 어프로치 웨지(50도)에는 S 그라인드, 샌드 웨지(56도)에는 X 그라인드를 각각 맞춰 적용했으며, 로프트마다 다른 그라인드로 세밀한 샷 조절 능력을 제공한다.

4월에는 스윙 속도가 느린 골퍼들도 우수한 타구감과 성능을 누릴 수 있게 경량 헤드 버전도 공개될 예정이다.

샤프트는 스틸과 그라파이트 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스틸은 다이내믹 골드 105 S200, 120 S200, N.S.프로 950GH NEO 3가지 옵션이 있고, 그라파이트는 UST LINQ 샤프트를 쓴다. 스틸 샤프트 세트는 5PAS(8개)와 5P(6개) 2가지로 나뉘며, 4번 아이언만 맞춤 주문 가능하다. 그라파이트 샤프트 세트는 6번~9번 아이언과 피칭·어프로치·샌드 웨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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