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품 전문 유통업체 골프존마켓이 일본의 세계적인 골프 샤프트 전문 기업 니폰샤프트와 손잡고 개발한 신규 샤프트 ‘FURIX(퓨릭스)’의 정식 출시를 22일 발표했다.

니폰샤프트는 주력 브랜드 ‘N.S.프로’를 앞세워 전 세계 골프 샤프트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성과 신뢰도를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니폰샤프트 측에 의하면 올해 6월 말 기준 메인 모델인 ‘N.S.프로 950GH’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4,000만 자루에 달하며, ‘N.S.프로 모듀스³’ 라인업은 세계 프로 투어 통산 499승과 함께 누적 1,500만 자루 판매를 이뤄내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신제품 퓨릭스는 골프존마켓이 축적한 국내 골프용품 피팅 경험과 니폰샤프트의 독자적인 설계 및 제조 기술이 결합되어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샤프트다. 무엇보다 국내 골퍼들의 스윙 성향과 필드 환경을 반영한 가벼운 무게 설계와 균형 잡힌 밸런스를 제공하여, 부담 없는 스윙과 흔들림 없는 성과를 내도록 제작된 점이 강점이다.

본 신제품은 약 39g의 가벼운 무게를 중심으로 샤프트 구간별 EI 분포를 세밀하게 정조율하여 균형감 있는 스윙감을 선사하고, 헤드의 무게 전달을 한층 명확하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더불어 타격 순간의 볼 제어력과 임팩트 정확도를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원 플렉스(One Flex)' 개념을 반영해 다채로운 스윙 스타일을 지닌 골퍼들이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돋보인다. 보통 샤프트는 골퍼가 가진 스윙 속도와 근력에 맞춰 여러 플렉스로 나누어지지만, 퓨릭스는 효율적인 강성 배치와 경량화를 통해 비거리 약 180~240m 수준의 드라이버 샷을 치는 남녀 스윙어 타입 골퍼들까지 넓게 커버 가능하도록 완성됐다. 아울러 개발 단계에서 진행된 로봇 시타 검증을 거쳐 다채로운 스윙 속도 영역에서도 균일한 퍼포먼스를 입증했다.

골프존커머스 황운태 사업부장은 "퓨릭스는 단순히 가벼운 샤프트가 아니라 한국 골퍼가 보다 편안하게 스윙하면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면서 "니폰샤프트의 기술력과 골프존마켓의 피팅 경험이 결합된 제품인 만큼 다양한 골퍼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니폰샤프트 측 담당자는 "골프존마켓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골퍼에게 최적화된 샤프트를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라며 "퓨릭스가 한국 시장의 많은 골퍼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INTHEBAG #클럽#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