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이 2026 핫섬머 라인 '골든아워'를 23일 공개했다.

이 라인은 저녁 라운드 중에 맞닥뜨리는 가장 한가롭고 매혹적인 광경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설계됐다. 한낮의 명렬한 햇빛과 노을의 온화한 빛을 톤으로 표현하고 편안한 원단을 써서 여름 라운드의 정취와 성능을 적절히 모았다.

핫섬머 라인은 봄·여름과 가을·겨울 사이에 나오는, 뜨거운 여름 라운드에 맞춘 개념과 성능을 담은 제품군이다. 이 시즌도 여름 골프의 감정을 색감과 실루엣에 담으면서도 무더운 환경 속에서도 편함을 유지하도록 원단과 구조를 정교하게 다뤘다.

특히 여름 라운드의 빛과 바람을 톤으로 표현하는 데 힘썼다. 명확한 오렌지, 스카이 블루, 모래 톤 베이지를 주로 써서, 강렬한 해 아래 라운드를 마친 후 맞이하는 노을 시간을 담았다.

여름 라운드 속에서 겪는 분위기의 변화를 담은 이 라인은 톤 조각과 색 어울림 부분, 쉬운 실루엣으로 라운드와 여유의 구분을 부드럽게 이으며 라운드 전후를 아우르는 착장을 내놓는다. 여기에 절제된 디자인 악센트가 뜨거운 여름에 어울리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운동성도 자연히 반영됐다. 린넨, 쌀쌀한 전 소재는 물론 자외선 보호, 땀 빨리 마름, 냉감을 한데 담은 하이브리드 천을 써서 살에 들러붙지 않고 가벼운 신발감을 빚어냈다. 라운드 내내 따듯함과 강한 빛 속에서도 태도가 무너지지 않도록, 라운드 처지를 가볍게 해주는 것을 핵심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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