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 시장의 트렌드가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선글라스는 패션 리더들의 필수품으로서 운동선수와 연예인 등 당대의 셀러브리티들이 주도하는 유행 아이템이다.

스포츠고글 시장에서는 오클리가 독특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선수들의 지속적 선호를 얻으며 시장을 이끌어왔다.

최근 국내 브랜드 훠리스트(대표 윤종성)의 스포츠 선글라스 '이리지스(IRIZIS)'와 스포츠·패션 선글라스 '홍홀(HONGHOL)'이 국내 유명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으며 오클리의 위치를 위협하고 국내 톱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가장 화제를 낳은 인물은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부회장으로, 지난 9월 인스타그램에 선글라스를 쓴 여러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께 "이 선글라스 '이리지스(IRIZIS)' 너무 맘에 든다"며 "골프 치거나 운동할 때 그냥 이거 꺼라, 대두는 더 잘 어울린다"는 글과 함께 "오늘 내가 끼던 오클리(Oakley) 누구줬다"고 남겨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독특한 매력으로 호평받은 배우 김효진(윤란주 역)이 2화에서 '가야고' 모델, 6화에서는 '미드나잇 인 파리' 모델을 착용해 큰 주목을 받았다.

미드나잇 인 파리

이리지스는 스포츠고글 브랜드다운 명예헌정 컬렉션을 론칭하며 재차 관심을 모았다. 엄홍길과 김미곤 모델 선글라스가 중심이다.

'명예헌정' 컬렉션은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인의 땀과 열정을 표현한 것으로, 전 세계 8천 미터 이상 16개 고봉 완등한 엄홍길 대장과 히말라야 14좌 완등(세계 40번째, 한국 6번째)한 김미경 대장을 모델로 국민들에게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출시되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골프 투어 선수들도 이리지스와 홍홀을 즐겨 착용하고 있다. LPGA 이민지(세계 랭킹 5위)를 포함해 KLPGA의 지한솔, 배소현, 이가영, 장하나 등이 경기 때마다 착용 중이며, KPGA의 서요섭, 황중곤, 주흥철, 윤성호, 황도연 등도 단골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민지가 홍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페어에이를 바라보고 있다.

프로야구계에서도 이태양(한화 이글스), 노경은(SSG 랜더스) 등이 이용하고 있다.

이렇듯 많은 셀러브리티와 스포츠 선수들이 이리지스와 홍홀을 선호하는 배경에는 뛰어난 기술 수준이 있다.

170년 전통의 세계 최고 렌즈 기술사 '칼자이스'와의 공동개발로 만들어진 이리지스와 홍홀은 감각적인 아트 디자인을 바탕으로 오클리 제품 대비 3배 높은 명도의 초선명 시야 SEO 렌즈와 VISION BOOSTER 렌즈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뛰어난 시야 확보, 최적의 가시광선 차단(60% ▷ 80% ▷ 90%), 자외선 100% 차단, 빛·바람·곤충·이물질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광폭 렌즈를 사용한다.

한편 '이리지스'와 '홍홀' 선글라스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인천터미널점과 갤러리아백화점 수원광교점 등 4개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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