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의 프리미엄 골프 의류 라인인 먼싱웨어(Munsingwear)가 100% 실리콘 코팅 소재를 사용한 '실리텍스 캐디백'을 새로 출시했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실리텍스는 스판과 면 같은 여러 종류의 천에 실리콘을 붙여 만든 신소재이다.

실리콘의 성능과 천의 특성을 함께 품은 이 소재는 신체에 해롭지 않은 비독성이어서 지금껏 주로 의료 용도로 활용되어 왔으며, 견디기 좋고 불에 잘 타지 않으며 오염에도 강한 등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제조사는 설명했다.

실리텍스 캐디백은 눈으로 볼 땐 가죽 같은 외형이지만 손으로 만졌을 때는 매우 부드럽다. 견고함과 유지보수 편의성은 진짜 가죽보다 낫고, 얼룩과 물, 미세먼지를 간단히 닦아낼 수 있다. 게다가 긁힘에 강해서 원래 세척이 어려운 캐디백을 항상 반짝하게 유지할 수 있다.

온도로 인한 손상에도 강하다. 300℃의 극고온에서도 형태가 변하지 않으며 실리콘만의 높은 방수 성능도 갖추고 있다.

내부 구성에도 실리텍스를 여러 부분에 적용했다. 골프클럽을 넣는 입구 부분에 실리텍스를 대 놓아 클럽을 드나들 때 발생하는 마찰 손상을 막을 수 있다.

환경 친화적인 면에서도 돋보인다. 인공가죽을 만드는 데 쓰는 유기 화학약품을 안 써서 인체 해가 없을 뿐 아니라 환경 오염도 일으키지 않는다.

내부 배치도 효율적이다. 클럽 보관 공간을 6구간으로 나누고 여러 크기의 외부 주머니를 5개 마련해 수납 공간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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