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는 데이터 기반의 골프 솔루션을 스윙 연습 영역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보이스캐디를 판매하는 브이씨가 골퍼의 실질적인 스윙 개선과 비거리 향상을 돕기 위해 디지털 스윙 연습 도구인 스윙스틱 SS10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이스캐디는 그간 GPS 거리측정기와 시뮬레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들로 라운드 상황을 데이터로 분석해왔다. 하지만 골퍼의 기초가 되는 스윙 연습은 체계적인 관리 방법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이 연습을 계속해도 자신의 스윙이 어떻게 바뀌고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봤다.
이를 바탕으로 보이스캐디는 스윙 연습 역시 수치로 기록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고안했으며, 그 결과로 스윙 동작을 데이터로 분석하는 스마트 트레이닝 도구 SS10을 선보였다.
SS10은 일반 드라이버보다 무게를 크게 설정해 스윙스피드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길이는 약 27.5인치로 손과 팔의 감각을 살리면서도 자연스러운 회전을 유도한다.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고 공간 활용 효율이 높아 일상에서도 지속적인 연습이 가능하다.
스윙 후에는 스윙스피드와 이를 바탕으로 산출한 예상 캐리거리,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구간별 소요 시간을 즉시 제공해 스윙 리듬과 속도 변화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 개발에는 '탈골 스윙'으로 알려진 나병관 선수가 참여했다. 나병관은 초기 기획 단계부터 아마추어 골퍼들이 마주치는 스윙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습 방법을 함께 설계했다.
보이스캐디 이학 사업실장은 "SS10은 감각에 의존하던 스윙 연습을 데이터 중심의 훈련으로 전환한 제품"이라며 "아마추어 골퍼가 자신의 스윙을 이해하고, 변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연습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보이스캐디는 스윙스틱 SS10 출시를 기념해 이달 19일까지 사전 예약 행사를 펼친다. 선주문 고객에게는 2만 원을 할인해주며, 단품 구매 시 골프장갑을 함께 증정하는 등 여러 혜택을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