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일자는 2026년 10월 15일 목요일이다.
경기는 서원밸리CC 밸리, 서원 코스(파72, 7,043야드)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10억 원이며, 우승 상금은 2억 원이다.
코스 레코드는 2021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김비오가 기록한 63타다.
<본 대회 주요 사항>
‘더채리티클래식’은 국내 최초의 민간기업 후원 골프대회인 ‘오란씨 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대회다.
1987년부터 ‘오란씨 오픈 골프선수권대회’로 12회 열린 뒤, 1998년부터 2006년까지는 ‘포카리스웨트 오픈’으로 개최됐으며, 2024년부터는 ‘더채리티클래식’이라는 새 명칭으로 올 시즌 3년 연속 개최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 진출 티켓을 얻는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2년 시드(2027~2028년)와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더채리티클래식 2026’ 종료 직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국내 선수 36명이 최종 확정된다.
본 대회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박카스 형제’ 박상현과 송민혁이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향해 나선다.
‘박카스 형’ 박상현(43·동아제약)은 오전 8시 19분 10번 홀에서 장유빈(24·신한금융그룹), 전가람(31·LS)과 함께 티오프한다.
‘박카스 동생’ 송민혁(22·동아제약)은 낮 12시 13분 1번 홀에서 최승빈(25·CJ), 이대한(36·엘앤씨바이오)과 맞대결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최승빈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최승빈은 통산 2승을 기록 중이다.
2023년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
2025년 ‘더채리티클래식 2025’ 우승.
중계방송은 SBS Golf2와 웨이브(Wavve)를 통해 생중계된다.
1~2라운드 중계 시간은 11시부터 17시까지다.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는 09시 30분부터 16시까지 방송된다.
· 1라운드 주요 기상 및 경기 조건 정보
- 출전 선수: 102명
- 경기 시작 시간: 07:30
- 그린 스피드: 3.8
- 그린 경도: 0.26~0.27
- 그린 습도: 15~16%
정찬민(27·CJ)이 9언더파 63타를 치며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연섭(39)이 8언더파 64타로 단독 2위에 자리했다.
신상훈(28·PXG)과 이동민(41·대선주조)은 7언더파 65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 정찬민 주요 프로필
■ 2022년 KPGA 투어 데뷔
■ 통산 2승 보유
- KPGA 투어 통산 2승
(2023년)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2023년)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
■ 2026시즌 주요 성적
- 제네시스 포인트 4위(3744.77포인트)
- 시즌 최고 성적: 2위 (‘골프존 오픈’, ‘KPGA 파운더스컵’)
■ 주요 특이사항
- 2017년~2018년 국가대표 출신
- 2022년 KPGA 투어 장타상 수상
· 김연섭 주요 프로필
■ 2015년 KPGA 투어 데뷔
■ 역대 KPGA 투어 최고 성적: 2024년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준우승
■ 2026시즌 주요 성적
- 제네시스 포인트 47위(1156.9포인트)
- 상금 순위 32위(135,859,909원)
- 시즌 최고 성적: 공동 3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 스콧 핸드(Scott HEND) 주요 프로필
■ 호주 국적의 해외 투어 전문 프로
■ 역대 KPGA 투어 최고 성적: 2016년 ‘제32회 신한동해오픈’ 공동 4위
■ 2026시즌 성적
- 추천 선수 자격으로 올 시즌 KPGA 투어 첫 출전
· 정찬민 1라운드 인터뷰
1라운드 결과: 9언더파 63타(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Q. 오늘 라운드를 총평하자면?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은 본래 까다로운 코스인 데다 오늘 코스 세팅도 꽤 매서웠다. 하지만 행운도 따라줬고 생각 이상으로 샷이 잘 들어맞으면서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다."
Q. 이 코스와 유독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나?
"전반적으로 나와 합이 잘 맞는 코스 같다. 공이 거의 구상한 대로 떨어졌다. 물론 몇 차례 실수가 있긴 했지만 사람이니 당연히 할 수 있는 범주다(웃음). 후반 들어 바람이 강해지면서 페어웨이를 지키고 그린에 정확히 안착시키는 데 최우선으로 집중했다. 그 전략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Q. 현재 평균 타수 1위에 올라 있다. 지난 대회를 마친 뒤 1위에 등극한 것을 알고 있었나?
"방금 알았다. 만약 장타력과 평균 타수 관리 능력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당연히 평균 타수를 택할 것이다. 샷의 정교함이 더해진 것이 원동력이다. 지난해에는 스스로도 약간 불안했던 요소가 있었는데, 올해 전지훈련을 거치며 그 부분을 대폭 보완했다. 힘으로 치기보다는 리듬을 타며 스윙하다 보니 평균 타수 수치도 자연스럽게 좋아졌다."
Q. 최근 연장 승부를 펼치는 등 절정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의 원동력은?
"늘 변함없는 루틴으로 준비한다. 컨디션이 지나치게 처지지도, 너무 과하게 올라오지도 않도록 조율한다. 컨디션이 너무 좋으면 방심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박준성 감독님과 전지훈련을 진행하면서 보완할 점과 장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 2023년 우승 이후 2024년과 2025년에는 성적이 신통치 않았는데, 솔직히 말하면 당시엔 연습하기가 싫었다. 나 자신의 안일함 때문이었다. 올해는 전지훈련 때 쉴 때는 확실히 휴식을 취하고 훈련할 때는 밀도 있게 임하는 방식으로 바꿨더니 연습량도 늘고 샷의 안정감도 크게 향상됐다. 결국 연습량이 상승세의 원동력이다."
Q. 시즌 개막 전 구상했던 목표와 현재 상황이 잘 부합하고 있나?
"아직 우승은 없지만 올 시즌 두 차례나 우승 기회가 찾아왔는데 내 미숙함으로 놓치고 말았다. 그 두 번의 아쉬움을 제외하면 시즌 전 구상했던 그림의 85~90% 정도는 완성해가고 있다고 본다. 우승권 다툼이 2년 반에서 3년 만이다 보니 우승에 대한 욕심이 커지면서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했다. 조급해지다 보니 자잘한 실수가 나온 것이다. 그럴 때마다 옆에서 캐디 형이 리듬을 가다듬어준다."
Q. 남은 3일간의 경기 임전태세는?
"결코 방심할 수 없다. 오늘도 그랬듯 남은 3일 동안 오직 내 플레이에만 전념하겠다. 나만의 흐름대로, 캐디 형과 상의한 전략대로 치는 데만 집중할 계획이다. 오늘 라운드가 마무리됐으니 조속히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싶다."
· 김연섭 1라운드 인터뷰
1라운드 결과: 8언더파 64타(버디 9개, 보기 1개) 단독 2위
Q. 선두와 단 한 타 차 단독 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 전반을 돌아본다면?
"큰 실책 없이 깔끔하게 풀린 하루였다. 전반적으로 퍼트가 잘 떨어져 줬고, 짧은 홀에서는 웨지 샷 감각도 뛰어났다. 개인적으로 오늘 긴 홀들의 난이도가 평소보다 수월하게 느껴졌고 바람도 불었지만 경기 진행에 큰 도움을 받았다. 전반 파5홀과 파4홀에서 버디 3개를 낚아채며 기분 좋은 흐름을 탔다. 후반에도 3홀 연속 버디를 두 차례나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Q. 최근 기술적으로 변화를 준 부분이나 잘 풀리고 있는 요소가 있다면?
"퍼팅 방식을 살짝 수정하면서 퍼트 성공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이전에는 실수할 때 퍼트 스트로크가 다소 세게 나가 기회를 날려버리곤 했다. 요즘은 리듬에 각별히 신경 쓰며 무리하지 않고 힘을 조절하는 데 집중했더니 퍼트 감각이 대단히 좋아졌다."
Q. 지난해 이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다. 남은 라운드 전략과 각오는?
"아직 3라운드가 남아있기 때문에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지금처럼 내가 수행할 수 있는 플레이에만 전념하겠다. 한 홀 한 샷 최선을 다해 최종 라운드까지 내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겠다."
· 스콧 핸드(Scott HEND) 1라운드 인터뷰
1라운드 결과: 6언더파 66타(버디 6개) 5위
Q. 현재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활약 중인데,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로 참가했다. 동아쏘시오그룹과의 특별한 인연 때문인가?
"과거에는 DP 월드투어나 아시안 투어 등 해외 무대에서 활약했으나 올 시즌 우승을 거두면서 현재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 전념하고 있다. 지난주에도 PGA 투어 챔피언스 대회를 치렀고, 다음 주 역시 미국 대회 출전이 예정돼 있다. 이번 주에도 미국 일정이 있었음에도 KPGA 투어에 출전한 것은 동아쏘시오그룹과의 깊은 의리 때문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강정석 회장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만큼 이번 대회는 반드시 출전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Q. 동아쏘시오그룹과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2008년 PGA 투어를 나와 아시안 투어에서 활동할 당시 메인 스폰서가 없었다. 이번 대회에서 내 캐디를 맡아준 남영우 프로가 당시 동아제약 소속이었는데, 고(故) 강신호 명예회장님과 강정석 회장님을 소개해 주었다. 당시 남영우 프로가 “내 모자 한번 쓰고 대회에 나가보라”고 권유했고, 마침 그 대회(*PERTAMINA INDONESIA PRESIDENT)에서 박카스 모자를 쓰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 모습을 본 회장님께서 적극적인 후원을 결정해 주셨다. 그 인연이 시작되어 벌써 20년에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Q. 첫날 뛰어난 성적을 거뒀는데 이번 대회 임하는 목표는?
"젊고 훌륭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참 많다. 반면 나는 노장 선수다. 스폰서 대회인 만큼 그동안 받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뿐이다. 오늘 퍼트가 조금만 더 잘 따라줬다면 6언더파보다 더 나은 스코어를 낼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핀 위치가 까다롭고 그린 언듈레이션도 상당한 만큼 캐디와 긴밀히 상의해 남은 라운드에서도 영리하게 코스 매니지먼트를 펼쳐 나가겠다."


![[더채리티클래식 2026] 1R. 단독 선두 정찬민, 2위 김연섭, 5위 Scott HEND 인터뷰 (오후 1시 40분 기준)](/tour-news/kpga/c0222420-456b-42ba-b986-8a3906fade64-1.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