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가 시그니처 캐릭터인 '잉글리쉬 포인터'를 전면에 내세운 2026년 가을·겨울 시즌 '퍼피 아뜰리에(Puppy Atelier)'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지난 2026 SS 시즌 출시했던 강아지 그래픽 제품군이 30대 여성 골퍼를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자, 이번 시즌에는 여성용 라인업의 스타일 수를 40%가량 늘리며 지속적인 시그니처 라인으로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01다채로운 표현 기법과 유연성을 더한 소프트 퍼포먼스
이번 컬렉션은 아우터와 스웨터, 티셔츠, 맨투맨, 팬츠에 이르기까지 라인업을 골프웨어 전 품목으로 넓혔습니다. 단순 그래픽 인쇄에 그치지 않고 자수, 와펜, 인타샤,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 등 제품 소재와 특성에 맞는 기법을 적용한 점이 눈에 띕니다. 스웨터에는 색실을 교차해 짜는 인타샤 방식을 적용했고, 아우터에는 톤온톤 DTP 기법을 써서 패턴의존도를 조절하며 과하지 않은 세련됨을 구현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합니다.
스타일링 측면에서는 필드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무는 '소프트 퍼포먼스'에 집중했습니다. 전형적인 하이퍼포먼스 소재 대신 자연스러운 표면감과 착용감을 갖춘 스트레치 원단의 팬츠를 채택하고, 쿼터집 맨투맨처럼 라운드 전후 일상복으로 입기 편한 아이템을 고루 구성했습니다.
02어떤 골퍼에게 맞을까
화려하고 스포티한 기능성 의류보다 클래식하면서도 위트 있는 캐주얼 감성을 좋아하는 골퍼에게 적합합니다. 연습장이나 클럽하우스는 물론 평소 가벼운 외출 시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착장을 찾는다면 유용한 선택지가 됩니다.
다만 방풍이나 원단 자체의 스포츠 기능성에 최우선순위를 두는 골퍼라면 이번 라인업의 소재 특성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능성 전문 소재보다는 입기 편한 스트레치 원단과 일상적인 실루엣이 중심인 만큼, 본인의 라운드 스타일과 옷장 구성을 먼저 체크해 보시길 권합니다.
한 줄 정리: 위트 있는 디테일과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필드 안팎에서 부담 없이 입기 좋은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