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브랜드 역사 이래 가장 빠르면서 개인 맞춤 피팅에 최적화된 신형 드라이버 Qi4D를 9일 공식 출시했다.
신제품 공개는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몰입형 디지털 디스플레이 공간을 통해 Qi4D의 핵심 요소인 헤드, 페이스, 샤프트, 피팅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행사장에는 테일러메이드 앰배서더인 배우 다니엘 헤니와 팀 테일러메이드의 프로 선수들인 유해란, 윤이나, 방신실, 이동은, 김수지가 참석했다.
라인업은 Qi4D, Qi4D LS, Qi4D 맥스, Qi4D 맥스 라이트의 4가지 모델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대 속도 구현에 맞춰 개발됐다. 헤드와 샤프트를 최적의 조합으로 피팅할 수 있어 극대의 스피드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각 드라이버 모델에 맞춰 골퍼의 스윙 특성에 따라 선택 가능한 REAX™샤프트를 준비해 다양한 옵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Qi4D 드라이버의 카본 페이스는 티타늄보다 가벼운 카본 소재를 활용해 더욱 빠른 속도와 우수한 내구성을 동시에 달성했다. 페이스에 새로운 형태의 곡선을 적용해 임팩트 위치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스핀을 제공한다. 혁신된 스피드 포켓은 볼 스피드를 최고로 높이며, 페이스 아래쪽 타격 시에도 거리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한다.
REAX™ 샤프트는 테일러메이드가 1,100만 건 이상의 드라이버 샷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스윙 방식과 성능 요구에 최적화됐다. 데이터 기반의 피팅 제안을 통해 골퍼의 스윙에 어울리는 샤프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옵션으로 공급된다.
테일러메이드의 브라이언 바젤 글로벌 제품 총괄은 "Qi4D 패밀리 드라이버는 '내 스윙에 맞는', '드라이브 샷에서 최고의 속도' 두 가지 목표를 위해 설계됐다"며 "각 골퍼의 스윙과 여러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상당한 노력을 들였고, 가장 이상적인 헤드와 샤프트 조합을 찾기 위해 집중했다.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골퍼들을 하이 로테이션, 미드 로테이션, 로우 로테이션 세 그룹으로 분류하고, 각 방식에 맞춘 리엑스 샤프트를 함께 개발했다"고 말했다.
Qi4D 패밀리의 기본 모델인 Qi4D는 교체할 수 있는 개인 맞춤 시스템(TAS)과 4개의 이동 가능한 웨이트(9g x 2개, 4g x 2개), 로프트와 라이, 페이스 각도를 조절 가능한 4° 로프트 슬리브를 장착했다. Qi4D는 이를 통해 스피드, 관용성, 런치 각도, 탄도 등을 골퍼가 직접 최적화하도록 했다.
Qi4D LS는 패밀리 제품 중 최고의 속도를 내면서 스핀 발생량이 가장 낮은 버전이다. 공기의 흐름을 정밀하게 계산해 스윙 중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고 헤드 속도를 최대한 높일 수 있게 설계한 게 특징이다. 15g 및 4g 규격의 2개 TAS 웨이트가 탑재됐고 4도 로프트 슬리브도 적용됐다.
Qi4D 맥스는 항공기급 7075 고강도 알루미늄을 티타늄 대신 사용해 티타늄을 완전히 배제한 드라이버를 처음 선보였다. 이로써 높은 용인 범위와 빠른 볼 스피드를 동시에 구현했다.
13g 및 4g의 2개 이동식 TAS 웨이트를 사용하여 골퍼가 자신의 스윙에 맞게 탄도와 스핀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4도 로프트 슬리브도 포함돼 로프트, 라이각, 페이스 앵글까지 더욱 미세하게 조정 가능하다.
Qi4D 맥스 라이트는 Qi4D 맥스와 동일한 구조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클럽헤드 속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초가벼운 사양으로 제작됐다. 헤드와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Qi4D 시리즈 중 가장 가볍게 만들었다. 컬러와 로프트 슬리브를 같은 색으로 조화시킨 투톤 헤드 디자인으로 어드레스 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며, 안정감 있는 셋업과 자신감을 제고한다.
테일러메이드는 Qi4D 신제품 출시에 맞춰 9일부터 예약을 받으며, 드라이버와 우드 또는 레스큐 3개 이상을 구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크기 큰 수납 공간의 플레이어스 백팩 트래블러(32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또한 드라이버와 우드 또는 레스큐 2개를 구매하는 소비자 1000명에게는 리엑스(Reax)샤프트 또는 그립을 10월까지 비용 없이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