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일자: 2026년 10월 4일(일)

대회 장소: 페럼클럽 동·서 코스(파72, 7,335야드)

총상금: 12.5억 원(우승상금 2.5억 원)

<본 대회 주요 사항>

[선수를 위한 대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본 대회는 2016년부터 현대해상화재보험과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출전 선수 전원(126명)의 참가비를 대회 측에서 직접 부담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별도 상금 예비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대회 기간 내 선수뿐만 아니라 선수의 가족에게까지 식사를 지원한다.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현대해상 연수원(하이비전센터)을 숙소로 제공한다.

<최종라운드(FR) 주요 사항>

출전 선수: 74명

경기 시작: 09:20

그린 스피드: 3.8

그린 경도: 0.24~0.25

그린 습도: 18~19%

왕정훈(31)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KPGA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KPGA 투어 데뷔 후 10번째 출전 대회 만에 거둔 우승이다.

개인 통산 KPGA 투어 27번째 출전 대회에서 거둔 쾌거다.

<왕정훈 프로필>

■ 2026년 KPGA 투어 데뷔

■ 통산 4승 달성 (KPGA 투어 1승, DP월드투어/유러피언투어 3승)

<왕정훈 우승 일지>

(2026)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 KPGA 투어

(2017)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 DP월드투어

(2016) '핫산 II 트로피' : DP월드투어

(2016) '아프라시아뱅크 모리셔스오픈' : DP월드투어

■ 특이사항

2016년 KPGA 해외특별상, DP월드투어 신인상 수상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FR. 우승자 왕정훈 인터뷰
KPGA/KLPGA 공식 제공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 (4,412.70포인트)

상금 순위 1위: 장유빈 (696,657,202원)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1위: 왕정훈 (2,294.67포인트)

김홍택(33·DB손해보험)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2위에 올랐다.

'대회 호스트' 최경주(56·SK텔레콤)는 최종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23위(T23)를 기록했다.

<왕정훈 인터뷰 및 라운드별 기록>

1R : 이븐파 72타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공동 19위

2R : 3언더파 69타 (버디 5개, 보기 2개)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 공동 4위

3R : 3언더파 69타 (버디 5개, 보기 2개)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 3위

FR : 4언더파 68타 (버디 4개)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 우승

[우승 소감]

"국내 팬분들 앞에서 우승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까지 우승에 대한 기대를 내려놓고 있었는데, 이렇게 첫 승까지 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최종라운드 총평]

"페럼클럽에서 이보다 더 완벽할 수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보기를 범하지 않은 것이 정말 컸습니다. 티샷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끝까지 안전하게 플레이해서 좋은 결과가 따라왔습니다. 돌이켜보면 10번 홀(파4) 파세이브 상황이 결정적이었습니다. 18번 홀(파5) 그린에 올라올 때까지 정확한 상황은 모르고 있었고, 2퍼트로 마무리하면 우승할 것 같다고만 생각했습니다."

Q. 부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자면?

"지금 외국에 계셔서 우승 소식을 알고 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 빠르게 뵙고 같이 식사도 하면서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Q. '골프 노마드'라는 수식어가 있다. 어릴 적부터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오며 역경을 겪다 보니 플레이 스타일도 와일드한 편인가?

"코스에서의 플레이 스타일도 와일드한 편이고 성격도 공격적인 전략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니 그동안 우승 기회를 많이 놓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코스에서는 더 안전하고 차분하게 플레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골프 노마드'라는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처음에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들을수록 마음에 듭니다. 언제나 도전을 많이 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고, 또 비슷한 별명을 가진 선수가 없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Q. 꾸준한 활약의 원동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꾸준한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예전부터 여러 나라에서 대회를 치르며 어려운 코스를 많이 접해본 경험이 KPGA 투어에서의 꾸준한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Q. 브룸스틱 퍼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1년 반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퍼트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그동안 숏퍼트가 약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브룸스틱 퍼터를 사용하게 되었는데, 숏퍼트를 잘 보완해 주어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Q. 현재 몸 상태와 스윙 상태는 어떠한가?

"샷 감각도 이상하고 허리도 아직 완치가 안 되어 불안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Q. 우승 후 최경주 선수와 나눈 대화가 있나? 오랜만에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소감은?

"우승을 축하해 주시면서 '나중에 따로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선수들을 위한 서비스가 많이 준비되어 있었고, 정말 뜻깊은 대회였다고 생각합니다."

Q. 제네시스 포인트 5위에 오르며 대상 경쟁에 다시 합류했다. 올 시즌 목표와 각오는?

"일전에 말씀드렸듯 '제네시스 대상'이 목표입니다. 남은 시즌도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오르기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PGA 투어 큐스쿨 도전 의향도 있고 준비도 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차분히 준비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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