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순상과 도성희가 각자의 아카데미를 합쳐 애스톤 골프 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합니다.
- 투어에서 얻은 경험과 오랜 지도 노하우를 더해 학생별 연습 방향을 의논합니다.
-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시합에서 스스로 판단하는 선수로 성장하도록 돕고자 합니다.
홍순상 프로와 도성희 프로가 88CC 연습장에서 애스톤 골프 아카데미를 함께 운영합니다. 각자의 아카데미를 합쳐 꾸린 이곳에서 두 사람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연습을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투어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오랜 선수 지도 노하우가 어떻게 한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두 프로가 전해온 서면 답변을 바탕으로, 함께 운영하게 된 배경과 레슨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을 살펴봅니다.
0101 한 학생의 스윙을 함께 살피는 두 지도자
두 사람은 지산아카데미에서 인연을 쌓았습니다. 그곳에서 오랫동안 연습했던 홍순상 프로는 소속 지도자였던 도성희 프로를 자주 만났습니다. 홍 프로의 기억에 남은 것은 선수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는 도 프로의 모습이었습니다.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하는 지도자였다고 전합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도 학생을 가르치는 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한 학생의 스윙을 함께 보고, 각자의 노하우를 더해 연습 프로그램을 만들며,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홍 프로는 도 프로의 레슨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습니다.
골프스윙의 작은 차이까지 놓치지 않는 정확하고 섬세한 레슨을 해주시는 프로홍순상 프로
도성희 프로 역시 학생별로 상의하고 소통하며 두 사람의 장점을 전달하는 데 공동 운영의 의미를 둡니다. 한 학생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고, 그에 맞는 지도 방향을 찾아가겠다는 뜻입니다. 두 사람이 경험을 나누는 목적은 학생의 과제를 더 세심하게 살피는 데 있습니다.
0202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시합으로 이어가는 레슨
도성희 프로는 2002년 지산CC에서 선수 육성 아카데미를 만드는 데 참여하며 지도자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레슨에서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동작의 결과와 함께 원리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연습장에서 잘 치는 데 머물지 않고, 시합에서도 자신의 골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첫 레슨에서는 학생이 어떤 점을 답답하게 느끼는지 먼저 듣습니다. 이후 장단점을 살피고, 학생이 고치고 싶은 부분부터 접근합니다. 학생의 고민을 확인한 뒤 이해를 돕는 과정이 레슨의 출발점인 셈입니다. 무엇을 바꾸는지뿐 아니라 왜 바꾸는지도 학생이 이해하도록 하는 방향입니다.
홍순상 프로는 투어에서 얻은 경험을 지도에 더합니다. 학생 스스로 성장할 방향을 제시하고, 훈련이 실제 경기력으로 이어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카데미에서 레슨과 기획, 학생 모집 등 여러 일을 맡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일로 꼽는 것은 레슨입니다. 직접 학생을 만나고 가르치는 시간을 운영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0303 스스로 판단하며 성장하는 선수를 위해
두 사람이 지향하는 방향은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골프를 만들어가는 데 있습니다. 도성희 프로는 선수가 직접 생각하고 자신의 플레이에 책임지며,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스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합니다. 실수하거나 성장이 더딘 시기도 배움의 과정으로 받아들입니다.
홍순상 프로 역시 기술을 전달하는 데서 나아가, 선수가 스스로 성장할 방향을 제시하는 아카데미를 생각합니다. 두 프로가 학생의 스윙을 함께 살피고 연습 방향을 의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홍 프로가 학생에게 전하고 싶은 약속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수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가볍게 생각하진 않고, 성장을 끝까지 고민하고 함께하겠습니다.홍순상 프로
자신의 골프를 점검하려는 독자라면 두 사람이 현재의 과제와 다음 연습의 방향을 함께 찾는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애스톤 골프 아카데미의 공동 운영은 한 학생의 스윙을 두 지도자가 함께 살피고 의논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생이 원리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골프로 나아가도록 돕겠다는 두 사람의 지도 방향입니다.
04애스톤 골프 아카데미
- 공동 운영 홍순상 프로 · 도성희 프로
- 위치 88CC 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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