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한국 골퍼들을 겨냥해 기획한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 'P·8CB 미드나잇 옵시디언(Midnight Obsidian)'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P·8CB 라인업에 블랙과 골드 감성을 입힌 컬러 업데이트 신제품입니다. 투어 무대에서 검증된 P·7CB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강화된 관용성과 편안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합니다.

01흑요석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과 CGF 단조 기술

P·8CB 미드나잇 옵시디언은 검은 원석인 흑요석을 모티브로 삼아 미드나잇 블랙과 럭셔리 골드 컬러를 조합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시각적인 차별성을 더해 프리미엄 감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작 공정 측면에서는 1025C 연철 소재를 사용해 약 2,000톤급 초고밀도 단조 기술(CGF 공정)로 만들어집니다. 이를 통해 P·7CB 수준의 정교하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구현했습니다. 헤드 형태는 상급자용 단조 아이언에 비해 크기가 한층 커졌으며 편안한 플레이를 돕는 오프셋이 적용되어 볼을 한결 쉽게 맞출 수 있습니다.

솔 디자인을 살펴보면 각진 리딩 엣지가 더해져 섬세한 컨트롤 샷을 지원하며, 둥글게 가다듬어진 트레일링 엣지는 다양한 라이에서도 부드럽게 잔디를 빠져나가도록 유도합니다.

공개일
9월 16일
헤드 소재
1025C 연철
제작 공정
CGF 초고밀도 단조
기본 샤프트
NS 950 BLACK
세트 구성
8개 클럽 (#5~56°)

02어떤 골퍼에게 맞을까

단조 아이언 고유의 손맛을 원하지만 작은 헤드 크기나 샷 난이도에 부담을 느끼는 골퍼에게 적합합니다. P·7CB의 타구감을 계승하면서도 헤드 크기와 관용성을 높여 편안하게 안정적인 샷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세트 구성을 따져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남성용 기준 5번 아이언부터 9번, PW, 그리고 50도와 56도 웨지를 포함해 총 8개 클럽으로 판매됩니다. 샤프트는 NS 950 BLACK 단일 스펙으로 제공되며, 클럽 밸런스는 5번~9번이 D1, PW~56도는 D2(STF 기준)로 세팅되었습니다. 웨지까지 포함된 세트 구성인 만큼 본인의 웨지 구성 계획과 잘 맞는지 검토하는 것을 권합니다. 한편 공식 발표 자료에 국내 판매 가격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실용적인 관용성, 그리고 미드나잇 블랙만의 외관을 동시에 살리고 싶은 골퍼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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