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장에서 연습한 구질이나 그린 위 거리감이 필드에만 나가면 어긋나 아쉬웠던 경험이 한두 번쯤 있으셨을 겁니다. 골프존이 가맹점 전용으로 새로 선보인 시뮬레이터 '투비전NX플러스'는 이러한 필드와의 격차를 줄이는 데 집중한 모델입니다. 천장에 탑재된 AI 스핀센서와 정밀해진 그래픽으로 보다 사실적인 라운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신제품의 핵심입니다.
01AI 스핀센서와 고화질 그래픽으로 세밀해진 구질 표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천장에 설치된 AI 스핀센서입니다. 골프존이 축적해 온 샷 데이터와 스핀 측정 기술에 AI를 결합해 볼의 회전을 직접 측정합니다. 브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GTOUR 프로 선수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페이드와 드로우의 정확도는 물론 스핀량의 일관성까지 의도한 대로 구현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덕분에 피치샷이나 로브샷, 러닝 어프로치 같은 세밀한 숏게임 기술도 스크린에서 한층 정교하게 다룰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픽과 코스 연출 역시 필드와 가깝게 구현됐습니다. 항공 촬영 기반의 고화질 그래픽을 적용해 잔디 결이나 벙커 모래의 질감, 디봇과 피치마크까지 세밀하게 표현합니다. 투비전NX플러스 전용으로 마련된 약 120개의 '리얼리티CC'에서는 벙커샷 시 모래가 날리는 연출까지 생동감 있게 전달됩니다. 그린 스피드에는 기존 '매우 빠름'보다 빠른 '3.4M 투어 빠르기' 옵션을 새로 추가해 빠른 그린을 미리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새로운 컨셉의 연습장도 함께 탑재했습니다.
02정교한 숏게임과 빠른 그린 적응이 필요한 골퍼라면
평소 필드 라운드를 앞두고 그린 스피드 적응이나 정밀한 어프로치 감각을 살리고 싶었던 골퍼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프로급의 빠른 그린(3.4M) 옵션이나 다양한 숏게임 구질 연습이 가능한 전용 연습장을 활용하면 필드 플레이를 대비한 전략적인 연습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번 제품은 일반 매장이 아닌 골프존파크 가맹 전용 제품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공식 발표 자료에는 개별 이용 요금이나 매장 전환 비용 같은 세부 가격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방문하려는 골프존파크 매장의 투비전NX플러스 도입 여부를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필드 라운드의 구질과 그린 스피드를 스크린에서 정밀하게 점검해 보고 싶은 골퍼에게 정교한 연습 환경을 제시하는 시뮬레이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