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승부 자체를 즐길 것"… 2번째 정상 정복 눈앞
이토 유시가 일본남자프로골프투어(JGTO) 대회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그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며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를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이번 대회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동갑내기 선수와의 우승 맞대결이다. 선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 이토는 "동급생과의 대결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압박감보다는 기대감과 여유를 드러냈다.
이미 한 차례 우승을 경험한 바 있는 이토 유시가 자신감을 바탕으로 동갑내기 라이벌을 제치고 대회 통산 2번째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02原文(日本語)— JGTO
伊藤有志が7バーディ、ノーボギーの7アンダー63でラウンド。首位タイで明日の最終ラウンドをむかえる。
18番ホールで静かにバーディパットをカップに沈めた伊藤。その表情に喜びはなく、当然とばかりにボールを拾い上げた。
「明日は同級生には負けられないですよ」。
2組前を回っていた同級生の松本将汰のスコアは把握していた。それを見た上で、しっかり18番ホールをバーディとして単独首位を許さなかった。
昨日の強風から一転した今日の安定した天候の中、スコアが伸びるだろうと予測していた伊藤は、序盤こそ停滞したものの7番ホールから5連続バーディを奪い、トップを猛追した。
「今日は悪いところがほぼありませんでした。凌ぐところも1ホールくらいだったかと。やっぱりゴルフはパットだなと思いました。昨日も同じことを思いましたが、本当に危なげなくできましたね」。
初優勝を飾った思い出深い大会での2勝目に向けて、明日は同級生との直接対決を楽しみつつ、頂点を目指す。
伊藤 有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