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기업 데상트코리아(주)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소속 선수들과 손잡고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보에 나섰다.

KPGA는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개막을 앞둔 지난 4일, 제주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밸리, 테디 코스)에서 ‘DK버디펀드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회 7번 홀을 ‘데상트코리아 도네이션 홀’로 지정하고, 출전 선수들이 해당 홀에서 버디에 도전하는 사회공헌 이벤트로 진행됐다.

이번 챌린지는 ‘모두가 스포츠 하는 즐거움을 위해’라는 데상트코리아의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7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선수 1명당 500만 원씩 적립해, 데상트코리아가 최대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데상트코리아㈜, KPGA와 함께 사회공헌에 나선다…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공식연습일서 ‘DK버디펀드 챌린지’ 진행 - club14 골프매거진
KPGA/KLPGA 공식 제공

이날 ‘DK버디펀드 챌린지’에는 제네시스 포인트 1~3위인 신상훈(28.PXG), 장유빈(24.신한금융그룹), 정찬민(27.CJ)을 비롯해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43.동아제약), 2026시즌 명출상(신인상)을 확정 지은 왕정훈(31), 시즌 2승의 최찬(29.신한금융그룹) 등 총 61명의 선수가 동참했다. 선수들은 공식 연습일임에도 나눔의 취지에 공감하며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홀 공략에 나섰고, 그 결과 총 13명의 선수가 버디를 잡아내며 목표했던 최대 금액인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데 성공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추후 최경주재단과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에 전달되어, 유소년 골프 인재 발굴 및 육성 등 골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데상트코리아의 후원을 받고 있는 최찬은 “뜻깊은 사회공헌 행사에 KPGA 동료 선수들과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들의 버디로 모인 기부금이 골프 꿈나무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오는 11월 27일 열리는 ‘2026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별도 식순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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