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고향 선배의 활약에 응답한 후루카와 류노스케, ‘페이드 전략’으로 8계단 상승

후루카와 류노스케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치는 ‘무결점’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전날 공동 24위였던 그는 중간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대회 초반 드라이버 샷 난조로 고전했으나, 주무기인 드로우 대신 페이드 구질로 공략법을 수정한 전략이 적중하며 안정적인 페어웨이 안착률을 기록한 것이 타수를 줄이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후쿠시마현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현재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이토 히로타로는 후루카와의 고향 선배로, 전날 인터뷰에서 “아직 투어에서 후쿠시마 출신 우승자가 없는데, 후루카와보다 내가 먼저 우승하고 싶다”며 선의의 경쟁심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평소 후루카와를 살뜰히 챙기며 후배의 성장을 응원해온 선배의 이례적인 ‘라이벌 선언’은 현장에서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후루카와는 “나이토 선배가 기사에서 내 이름을 언급해준 것만으로도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며 “지역 주니어 골프 발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선배를 진심으로 존경한다. 나 역시 선배의 뒤를 이어 더 활약함으로써 고향에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선두와는 8타 차이가 나지만, 후루카와는 선배의 우승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응원하며 자신 또한 마지막 날까지 최선의 결과를 얻겠다는 각오입니다.

02原文(日本語)— JGTO

先輩の大躍進に誘われるように、3日目のリーダーボードに載って来た。

今季初シードで戦う古川龍之介(ふるかわ・りゅうのすけ)が、6バーディ、ボギーなしの「66」で、前日の24位タイから、通算11アンダーの6位タイに浮上した。

安定性が武器だが、「初日と2日目はティショットが曲がった」と、苦戦していた。

ドライバーのロフトを1度上げたり戻したり、それでも直らず、この日は持ち球のドローボールを控えめにして、「フェードメインで打ったらよくなった」と、初日は3回、2日目は5回だったフェアウェイキープも、8回に上昇。

「僕が2回で届くロングホールは珍しいですけど輪厚はチャンス。9番はフェアウェイから打てたことで、グリーンは狙えた」と、チャンスを増やして、スコアを伸ばした。

首位を快走中の先輩、内藤寛太郎(ないとう・ひろたろう)は、同じ福島県の出身で、2位と4打差つけた前日の2日目終了後に、まだ県勢のツアー優勝者がいないことについて言及し、「龍之介より先に勝ちたいな」と、語っていたことを、メディア報道で知った。

古川が、昨年まで主戦場にしていたACNツアーでは、ごはんに誘ってくれたり、「内藤さんにはいつも気にかけていただいている。きのうも、そうやって僕の名前を出してくれたことが嬉しい」と、感謝した。

内藤が3年前からイベントを開催するなど、県内ジュニアの普及につとめていることにも関心を寄せ、「行動に移している内藤さんは凄いと思う。確かに、県勢のジュニアは少ない印象。僕ももっと活躍して、貢献できたら」と、展望を語る。

最終日の共闘で競い合いたいところだが、3日目終了時点で8打差。

「ちょっと差がついていますので…」と、ここはひとまず分をわきまえ、「今週、内藤さんに勝ってもらえたら嬉しい。それに続いて僕も勝てたら」。

誰よりもリーダーを応援しながら、自身も日曜日の上昇を期す。

古川 龍之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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