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KLPGA 투어 대상과 평균 타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유현조가 시즌 최종전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유현조는 파주시 서원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채며 7언더파를 기록,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서어진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에서 이글과 홀인원을 연속으로 작성하며 물오른 샷 감각을 뽐냈던 유현조는 2라운드에서도 날카로운 샷감을 이어가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내일 열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3승과 개인 통산 5승 달성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R]유현조·서어진, KLPGA 최종전 2R 공동 선두 - club14 골프매거진
KPGA/KLPGA 공식 제공

서어진 역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켜내, 내일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지난주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이예원은 선두와 한 타 차 단독 3위에 자리하며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올 시즌 3승을 거둔 김민솔은 합계 3언더파로 공동 16위, 시즌 4승의 동갑내기 라이벌 서교림은 합계 1언더파 공동 28위에 머무르며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 기사 제공 - SBS 손근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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