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KLPGA 투어 대상과 평균 타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유현조가 시즌 최종전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섰습니다.
유현조는 파주시 서원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채며 7언더파를 기록,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서어진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1라운드에서 이글과 홀인원을 연속으로 작성하며 물오른 샷 감각을 뽐냈던 유현조는 2라운드에서도 날카로운 샷감을 이어가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내일 열리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3승과 개인 통산 5승 달성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서어진 역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 선두 자리를 지켜내, 내일 데뷔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지난주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이예원은 선두와 한 타 차 단독 3위에 자리하며 역전 우승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올 시즌 3승을 거둔 김민솔은 합계 3언더파로 공동 16위, 시즌 4승의 동갑내기 라이벌 서교림은 합계 1언더파 공동 28위에 머무르며 우승권에서 멀어졌습니다. / 기사 제공 - SBS 손근영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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