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상금 68만 달러)’의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 7,367야드)에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이정환(35, 우리금융그룹)을 필두로 2019년 우승자 임성재(28, CJ), 세계랭킹 14위 김시우(31, CJ), ‘제154회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자 라이언 폭스(39, 뉴질랜드)가 참석했다. 또한 2026시즌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골프존 오픈’ 챔피언 신상훈(28, PXG)과 지난주 ‘더채리티클래식 2026’ 우승자 정찬민(24, CJ)까지 총 6명의 선수가 자리를 빛냈다.
포토콜에 나선 선수들은 18번 홀 그린과 ‘팬 빌리지’를 배경으로 이번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우승을 발판 삼아 DP월드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정환은 “올해 성적이 기대에 못 미쳐 아쉬움은 있지만 자신감은 충분하다”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우승 당시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반드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신상훈과 정찬민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되어 영광이다. KPGA 투어 선수들의 기량도 DP월드투어 선수들에 못지않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우정힐스CC를 찾아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지난해부터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로 무대를 옮겨 개최되고 있다. 우정힐스CC는 2003년부터 2024년까지, 그리고 올해까지 ‘코오롱 한국오픈’이 치러진 역사 깊은 명문 코스다.
지난해 나흘간 2만 명 이상의 갤러리가 운집했던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주년을 기념해 올해 갤러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며 관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포토콜 촬영지인 ‘팬 빌리지’는 약 4,000평 규모의 대형 서비스 공간으로 단장했다. 이곳에는 대회 공식 MD 부스와 제네시스 차량 전시 부스, 푸드존, 이벤트존, 키즈존 등이 마련되어 갤러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공식 MD 부스에서는 후드티, 드로우스트링 백, 모자, 우산 등 실용적인 기념품을 판매하며, 제네시스 부스에서는 GV90 차량과 함께 다양한 제네시스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푸드코트 라인업도 화려하다. 9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선정된 ‘옥동식(돼지곰탕)’을 비롯해 성수동 ‘르프리크(햄버거)’, 용리단길 ‘꺼거(중식)’, 수원 로스터리 브랜드 ‘김성민커피’ 등 유명 맛집이 대거 참여한다. 여기에 지난해 큰 인기를 끈 ‘천안옛날호두과자’와 ‘신은수참병천순대집’ 등 지역 대표 먹거리도 2년 연속 참여해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68만 달러와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1,300점,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835점이 부여된다. 또한 KPGA 투어 및 DP월드투어 2년 시드권과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차량이 제공되며, KPGA 투어 상위 선수 1명에게는 2027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이 주어지는 특전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K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 Golf, SBS Golf2, SPOTV2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1, 2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라운드는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 라운드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시청할 수 있다. 또한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서도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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