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ANA 오픈', 어린이들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

일본의 전통 있는 대회 'ANA 오픈'이 올해도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대회 마지막 날, 치열한 우승 다툼을 앞둔 프로 선수들이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설 때 현지 어린이들이 함께 입장하는 '키즈 에스코트' 행사가 열려 갤러리들의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 아이들은 프로 토너먼트의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직접 체감하며 골프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대회 전날 인근 삿포로 키타히로시마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2회 키타히로시마 스내그 골프 부모-자녀 대회' 참가자들이다. 8개의 골프장을 보유한 키타히로시마시는 2024년 '키타히로 주니어 골프클럽'을 발족했으며, 대회를 주최하는 ANA(전일본공수)의 후원을 받아 연중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골프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경기를 펼친 나이토 히로타로, 사토 타이헤이, 코즈마 진이치로 등 프로 선수들은 긴박한 승부의 순간 앞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모자에 사인을 해주고 담소를 나누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실제 가정에서 아빠이기도 한 이들은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에 미소로 답하며 티오프 전의 긴장감을 잠시 잊고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한 ANA 오픈은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 사회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프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샷을 눈앞에서 본 아이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대회 측은 앞으로도 지역 꿈나무들과 함께 소통하며 대회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2原文(日本語)— JGTO

最終日のスタート時に地元キッズが、優勝争いの選手と1番ティを入場するキッズエスコートを実施。

スリルと緊張を味わい、プロトーナメントの舞台を体感しました。

プロと一緒に行進してくれたのは、前日19日の土曜日に、地元北広島市内の「札幌北広島ゴルフ倶楽部」で行った「第2回北広島スナッグゴルフ親子大会」に参加してくれたスナッグキッズのみんな。

8つのゴルフ場を有する同市では、さらなるゴルフの普及を目指して2024年に「きたひろジュニアゴルフクラブ」が発足。

「ANAオープン」を主催するANA全日本空輸株式会社より支援を受けながら、年間を通じて様々なイベントが開かれており、今回もそのひとつ。

最終日最終組で顔を揃えた内藤寛太郎(ないとう・ひろたろう)も、佐藤大平(さとう・たいへい)も、香妻陣一朗(こうづま・じんいちろう)も家庭では良きパパ。

3人から帽子にサインをしてもらい「なんて読むの?」「難しいなあ」などと無邪気な声を上げるキッズに目尻を下げて、「これはね~…」などと、子ども目線で読み方を解説するなど談笑し、ティオフ前の緊張を和らげていました。

今年第52回を迎えた伝統の一戦は、これからも、地元キッズの健やかな成長を見守りながら、歴史を紡いでいきます。

プロの迫力のショットに「凄い!」「びっくりした」と、みんな興奮していました記事一覧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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