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자 : 2026년 10월 18일(일)

■ 장 소 : 서원밸리CC 밸리, 서원 코스(파72. 7,043야드)

■ 총상금 :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 코스레코드 : 63타 (2021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FR 김비오)

<본 대회 주요사항>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의 민간 기업 후원 골프 대회인 ‘오란씨 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계승한 ‘더채리티클래식’으로 치러졌습니다.

1987년부터 12회 동안 진행된 ‘오란씨 오픈’을 시작으로 1998년부터 2006년까지 ‘포카리스웨트 오픈’으로 개최됐으며, 2024년부터 ‘더채리티클래식’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올 시즌 3년 연속 개최를 맞이했습니다.

총 102명의 선수가 출전해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2027~2028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됩니다.

‘더채리티클래식 2026’ 종료와 동시에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할 국내 선수 36명의 명단이 확정되었습니다.

본 대회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의 선수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최종 라운드(FR) 주요 사항]

· 출전 선수 : 64명

· 경기 시작 : 07:25

· 그린 스피드 : 3.9

· 그린 경도 : 0.25~0.26

· 그린 습도 : 14~15%

<최종 라운드 경기 진행 과정>

18일(일) 오전 7시 25분 시작된 경기는 오후 1시 22분 폭우로 인해 즉시 중단되었으나, 이후 오후 3시부터 최종 라운드 잔여 경기가 재개되었습니다.

정찬민(27, CJ)이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정찬민은 K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습니다.

지난 2023년 11월 5일 ‘골프존-도레이 오픈’ 우승 이후 2년 11개월 13일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번 우승은 2026 시즌 KPGA 투어에서 나온 두 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Wire-to-wire)’ 우승입니다.

-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의 양지호(37, 미코그룹)

- ‘더채리티클래식 2026’의 정찬민

정찬민은 1~3라운드 중간 합계 23언더파 193타를 기록하며 역대 KPGA 투어 54홀 최저타수 타이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는 2017년 장이근(티업 지스윙 메가오픈)과 2024년 이정환(골프존-도레이 오픈)이 세운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적입니다.

[정찬민 프로필]

[더채리티클래식 2026] FR. 우승자 정찬민 인터뷰 - club14 골프매거진
KPGA/KLPGA 공식 제공

■ 2022년 KPGA 투어 데뷔

■ 통산 3승 달성

■ KPGA 투어 주요 승수 (2승 포함)

- (2026년) ‘더채리티클래식 2026’

- (2023년) ‘제42회 GS칼텍스 매경오픈’

- (2023년) ‘골프존-도레이 오픈’

■ 2026 시즌 성적 (현재)

- 제네시스 포인트 4위 (4744.77 포인트)

- 상금 순위 4위 (550,726,770원)

■ 특이사항

- 2017년~2018년 국가대표 활동

- 2022년 KPGA 투어 장타상 수상

[정찬민 우승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2R : 8언더파 64타 (버디 9개, 보기 1개) 중간 합계 17언더파 127타 단독 선두

3R : 6언더파 66타 (버디 6개) 중간 합계 23언더파 193타 단독 선두

FR : 4오버파 76타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 우승

Q.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소감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결코 쉽지 않은 기록인데, 2023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달성했다는 점에서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받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우승의 자리에 서게 되어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Q. 전반적으로 쉽지 않은 하루였는데, 고비가 있었다면?

“굳이 꼽자면 11번홀(파5)이었습니다. 제가 보기를 범한 사이 동반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하면서 4타 차였던 격차가 2타 차로 좁혀졌습니다. 하지만 고비라고 의식하기보다 제 플레이에만 집중하다 보면 우승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Q. 반대로 우승을 직감했던 홀은 어디인가?

“17번홀(파3)입니다. 2타 차 상황에서는 실수가 나오면 바로 순위가 뒤집힐 수 있어 17번홀이 무척 신경 쓰였는데 파로 잘 막아냈습니다. 앞서 13번홀(파3)에서 어려운 버디를 잡았지만 16번홀(파5)에서 보기 실수를 하며 위축되기도 했습니다. 퍼트 실수도 있었기에 후반부터는 그린에만 올리자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플레이했습니다. 파 퍼트 성공 후 마지막 홀에서는 비로소 마음이 편해졌습니다.(웃음)”

Q. 향후 Q스쿨 2차 예선 일정은 어떻게 되나?

“이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가 올라가면서 제네시스 대상을 받는 것으로 목표가 바뀌었습니다.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2차 예선 기간에 맞춰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입니다. 대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예정대로 11월 24일에 출국해 2차 예선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Q. 미국 진출을 위해 보완할 점이 있다면?

“모든 면에서 보완이 필요합니다. 아직 ‘육각형 선수’가 되기에는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무대에서 승산이 있으려면 전체적인 기량을 끌어올려야 합니다. 비거리와 체력은 자신 있지만, 그 외의 모든 부분에서 더 발전하고 싶습니다.(웃음)”

Q. 남은 대회들에 대한 각오 한마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오직 제 플레이에만 집중하고, 캐디 형과 많은 의견을 나누며 남은 경기들도 최선을 다해 치르겠습니다.”

#TEE-OFF #KPGA#투어뉴스